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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조영재)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오전부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작업장 운동장에서 진행된 ‘명랑운동회’에서는 다양한 체육활동과 함께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 장애인들은 팀을 이루어 협동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물찾기 활동은 참여자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높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오후에는 장소를 옮겨 예산시네마에서 문화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관람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후 인근 중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식사 시간은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하루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작업장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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